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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부산시 8년 만에 공무원 3명 특별승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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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청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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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성과 중심의 인사관리' 실현을 위해 8년 만에 특별승진을 단행했다.

 

부산시는 역점 사업 추진, 주요 현안 해결 등 직무 수행 능력이 뛰어나 시정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시 공무원 3명을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특별승진 제도는 승진소요 최저연수, 승진후보자 명부 등재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시정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을 우선 승진시키는 제도다.

 

부산시는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특별승진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적 사실조사와 심사·인사위원회 등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승진자를 선정했다.

 

특히, 심사위원회에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을 참여토록 해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반영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특별승진 대상자는 이*숙 매립시설팀장(환경5·자원순환과), *근 주무관(토목6·도시철도과) *진 주무관(토목7·농축산유통과)으로, 이들은 각각 한 직급씩 특별승진하게 된다. 인제군도 특별승진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대우 받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

 

 

이런 혁신 필요윤대통령이 호명한 공무원은.... ‘6급 특진충주시 홍보맨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올해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를 강조했습니다.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유튜브 채널 'TV'를 혁신 사례로 꼽기도 했습니다.

 

충주시 홍보를 맡은 젊은 주무관은 'TV'라는 유튜브를 만들어서 참신하고 재미있게 정책홍보를 해서, 구독자가 충주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런 혁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9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TV'는 충주시청 홍보 담당 공무원인 김*태 주무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다양한 인터넷 '(meme, 온라인 유행어)'을 활용해 충주시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데, 9일 현재 구독자가 557천여명에 이릅니다. 충주시 인구(21만 명)의 두 배가 넘습니다.

 

김 주무관은 최근 20169급 입직 후 7년 만에 6급으로 특진한 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 주무관은 2JTBC 유튜브 라이브 방송 '뉴스들어가혁' 인터뷰에서 "빨리 승진한 편이긴 하니까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직원들한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서 그런 면에서 송구하다"면서도 "어쨌든 이런 파격적인 시도가 있어야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제군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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